강원 정선 개미들마을 ‘농어촌 마을대상’ 수상_베팅을 재지정합니다_krvip

농림수산식품부는 내일 경기 과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`2012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' 시상식을 개최합니다. 기존 자원을 활용해 농어촌의 활기를 살린 `색깔있는 마을' 부문에서는 강원 정선 개미들마을과 경남 창원 감미로운 마을 등 다섯 곳이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. 마을 발전에 기여한 `핵심 리더' 부문에서는 충남 내현권역 전병환 대표와 제주 가시리권역 안봉수 대표가 각각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합니다. 대통령표창 재능기부자 부문 수상자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치기에 참여해 건축 재능을 기부한 윤충열 교수와 1995년부터 무료 순회진료를 한 서울아산병원이 선정됐습니다. 지자체 부문에서는 강원 평창군과 전북 완주군, 전남 장성군이 대통령표창을 받습니다.